문득 문득 어쩌다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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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
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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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겠죠...?
문득 문득 어쩌다 한번씩
그렇게 생각나겠죠......
누워계시던 모습도
제대로 뵙지못하고..........
그렇게 이뻐해주던
막내손주.........
망망대해 배타러 떠날때,
끝내 따라오시며 우시던 모습이
지금에야 애절한 기억으로돌아오는군요...
그래도 그땐 젊으셨었는데,
벌써 이십년 전 일이되었버렸군요....
눈감은 마지막 모습에,
한참을 울고,
그것이 마지막 모습이 되어버렸어요......
이렇게 라도,오래도록 기억 하렵니다...
그 많은 추억들을
가슴에 뭍어두고,
오래도록 기억하겠읍니다.......
막내손주,
이렇게 마지막 인사올립니다....
부디 편안하세요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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